사업자통관은 해외에서 물건을 수입할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에요.
하지만 통관이 얼마나 걸리는지, 어떤 단계를 거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.
이번 글에서는 사업자통관의 전체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해드리려고 해요!
통관 과정을 미리 예측하고, 효율적으로 준비해보세요:)
*아래 글은 KL차이나 협력 해운사를 기준으로 제공하는 글입니다.
해운사에 따라 스케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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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1. 선박 스케줄 확인: 매주 일~금 출항
통관 과정의 첫 단계는 선박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이에요!
중국에서 한국으로 물건을 수입할 때는 주로 해운(중국 산둥성 ~ 인천항)을 이용하게 되는데,
KL차이나와 협업하는 해운사 선박은 토요일 제외,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항합니다.
**확인사항**
- 선박 출항일을 미리 확인하여 물건을 준비하기
- 공휴일이 겹칠 경우 미리 확인해 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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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2. 선적 당일 스케줄: 서류마감시간 확인하기
선적 당일에는 반드시 패킹리스트(Packing List)를 제출해야해요!
KL차이나 협력 해운사는 출항 전 하루 전에 서류를 미리 제출해야 해요.
*패킹리스트란?: 화물의 내역, 배송주소 등을 상세히 기록한 서류로, 통관 시 필수적으로 요구돼요
**확인사항**
- 서류 마감 시간을 준수하여 지연되지 않도록 주의하기
(화물이 많은 경우에는 더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서 해운사에 문의하세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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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3. 당일 밤 10시경 중국 출항
서류 마감과 부피 측정이 완료되면, 선적 후 당일 밤 10시경 선박이 중국에서 출항해요.
한국시간 밤 늦게부터 관세사 홈페이지에서 화물번호(B/L no.)로 확인이 가능해요!
**확인사항**
- 출항 전 해운사로 부터 B/L no. 확인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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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4. 익일 아침 인천 입항
출항한 선박은 익일 아침 인천항에 입항해요.
마찬가지로 관세사 홈페이지에서 화물이 한국에 도착했는지 확인이 가능해요.
**확인사항**
- 입항 후 지연 없이 통관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세사에 제출할 서류가 있으면 미리 준비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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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5. 통관수입 절차 및 관부가세 납부
화물이 인천항에 도착하면, 관세사가 화물을 반입하고 통관 절차를 진행해요
통관 절차가 완료되면, 관세와 부가세를 납부해야 해요
**관부가세 계산**
- 관세: HS 코드에 따라 산정
- 부가세: (과세 가격 + 관세) × 10%
**확인사항**
- 통관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서류를 완벽히 준비하기
- 관세사와의 소통을 원활히 하여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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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6. 비용 정산 후 반출 및 배송
관부가세를 납부하면, 화물을 반출할 수 있어요.
화물은 택배나 트럭킹을 통해 화주에게 배송됩니다.
- **확인사항**:
- 반출 시 추가 비용(예: 창고사용료)이 발생할 수 있으니 확인
- 반출 후 배송 방법 및 일정은 관세사와 조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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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통관 전체 소요 시간
위 과정을 종합해보면, 중국출항부터 수령까지 대략 2~3일정도 소요돼요.
하지만 언제나 선박스케줄이나 통관 절차에서 예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
미리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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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자 통관에 위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,
혹시 어려운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KL차이나로 연락주세요!
성공적인 통관을 위해 꼼꼼히 준비하세요! 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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